2011년 05월 31일
Startup Weekend Wonju - 능력을 집약하고, 발산하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위크엔드 원주' 행사에 참여하여 2박3일을 불사른 전소민입니다.

저는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꼬셔, 색다른 데이트를 계획했습니다.
스타트업 위크엔드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죠!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주말 2박3일동안 열정과 사람이 모여앉아,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꺼내어,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커플분들, 주목하세요!! 5만원에 2박3일 숙식 해결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애인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쾌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
첫째날
대전에서 막 올라온 남친과 함께 서울, 잠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
나중에 알고보니 대전에도 버스가 있더군요........^^;
부산 등 여러 지방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필요한 준비물은 '노트북, 명함, 편한 옷, 열정, 머리'입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나가고 싶다면 아이디어로 엘레베이터 피치를 준비해오세요.
엘레베이터 피치를 위한 팁은 아래에 있습니다. ^^
6시 30분 쯤 원주의 깨끗한 공기를 느끼며 행사에 등록하였습니다.
멀리서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주황색 티셔츠로 갈아입었어요.
스타트업에 참여하는 순간, 무채색의 사람들에 색깔이 입혀지네요~

개발도, 디자인도 못하는 저는, 기획자의 이름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기획 경험이 별로 없었지만,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계속 배우면서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1. 엘레베이터 피치
김진형교수님의 화끈한 개회사 등의 행사 소개가 끝나고..
두둥~!!!
드디어 엘레베이터 피치 시간이 왔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피치를 하지 않았지만, 자기 아이디어로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피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같이 다른 팀으로 들어가려고 발표를 모두 경청했어요.
흥미로운 생각덩어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몇 개 아이디어를 추리고 고민하다 '제품 중심의 SNS'라는 아이디어 팀에 합류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생각하는 엘레베이터 피치의 포인트를 알려드릴께요.
(제가 피치하진 않았지만 덕분에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1) 현재 상황: 소비자가 어떤 니즈(needs)를 느끼는지,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지
2) 해결방안: 내 아이디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3) 특징, 차별화포인트: 내 아이디어가 왜 매력적인지
4) 홍보: 왜 당신이 지금 내 아이디어를 선택해야 하는지
엘레베이터 피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30초동안 상대방을 '낚을(hook)' 수 있어야 합니다.
어물어물 하다 보면 100초는 금방 끝나버리지요.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면 위 내용의 핵심을 미리 생각해서 말해야 하고, 몇 번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우리팀, 만들어지다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무엇보다도 큰 가치를 준 건, 바로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토론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같이 협업하여 결과를 만들어냈고, 발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0명 가량으로 구성된 다른 조에 비해 저희조는 5명으로 이루어졌어요.

왼쪽 뒤부터 황룡, 전소민(저에요^^), 전광일, 김문범(남친임^^), 정연운입니다. 기획자 3명과 개발자 2명이에요.
하지만 저희조 서포터님들이 여기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ㅎㅎ

이장님과 일본에서 오신 이동열님!! 저희와 2박3일동안 함께 앉아있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조 같아요~ㅋㅋ

배형미, 김정미 디자인 컨설턴트님들! 디자이너가 없는 저희 조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_ _)
3. 작업 시작
팀이 만들어지고, 바로 아이디어 구체화에 들어갔습니다.
원탁에 둘러앉아 초기 아이디어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도 배우게 되는 유익한 지식과 정보가 많았어요.
이런 토론이 매우 재미있었지만, 다음날까지 개발이 끝나야 하는 일정이라 12시가 넘어가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의 '제품 중심 SNS'라는 생각 덩어리는 토론을 거치며 여러가지 모양새로 변화했어요.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이유는 무엇일까'를 기준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태어나기 위해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였고, 선택하고, 절충해 갔습니다.
다섯명의 머릿속에 같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했습니다.
얘기하면서 저절로 생기는 열정을 힘으로.
새벽 3시에야 우리의 토론은 마무리 되었어요.
둘째날
1. 맛있는 아침식사
와우, 후기에서 이건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맛있는 소세지와 스크램블 에그와 고소한 치즈와 크롸상, 파인애플 등등등...
아침에 일어날 때 쏟아지는 잠에 힘들었는데, 20분 덜 잔게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
2. 이어서 작업, 작업, 작업...
어제 정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과 사람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핵심 부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집중해있다 정신차려보니 머리가 하얗게 샐 것 같았어요. ㅜㅜ
이 때 저희에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건, 바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캔박카스!!!!!! 원주 인터불고 호텔 편의점에서 팝니다....-_-;;
와우. 정말 놀라웠어요.
밤을 꼬박 샜던 개발자님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지요.....^^
기획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제출용 기획서도 썼어요.

3. 치킨 타임 ^.^

밤을 달리고 있던 저희에게 단비같은 치킨과 맥주가 내려졌습니다~~^^
이어서 작업해야하니 맥주는 한잔씩만~ 했는데
이 날 따라 맥주가 왜그리 시원하던지...ㅋㅋ
약간 취하면 머리가 유연해져서 기획이 더 잘될거라며 ^^;; 음주 작업했어요~ㅋㅋ
셋째날
1. 작업, 작업, 작업 계속... 그리고 발표 준비
어떤 조는 개발자가 7명이나 있었는데, 저희는 2명의 소수정예라, 밤을 꼬박 새고 작업을 계속 진행해 주었어요.
오후에 있을 발표는 제가 하게 되었어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나, 회사나, 여기나, 듀(due)의 압박은 계속됩니다....
VC 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염두에 두고, 발표의 구성은 이렇게 짰어요.
1) 고객
- 타겟으로 하는 고객이 누구인지
- 고객의 니즈(Needs)가 무엇인지
2) 아이템 설명
- 아이디어의 컨셉
- 제작한 결과물에 대한 설명
-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시나리오 예측
3) 수익모델
4) 프로토타입 데모
- 제작한 웹사이트를 실행시켜서 동작하는 기능을 보여줌
--
2. 2박 3일 대장정의 꽃, 발표

제한시간은 5분이었고, 거기에 맞추어 준비하였습니다.
제비뽑기로 첫 번째로 발표하게 되었고,
리허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시행착오가 발생했어요. ㅠㅠ
발표 중에 갑자기 포인터가 넘어가지 않아서 시간이 지체되고, (첫번째 발표의 법칙)
데모 보여주려는데 프로젝터 연결하는 데에 문제가 생겨서 또 시간이 지체되어 (데모의 법칙)
시간상 데모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끝나버려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3. 행사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비록 상은 받지 못했지만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우리 5명이 함께 무언가 해냈다는 데 희열을 느꼈습니다.
3일동안 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보다 더욱 밀도 높고, 얻은 것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3일이 지나고, 우리는 상금보다 더 큰 것을 얻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공유한 경험,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3일만에 완성한 프로젝트, 우리가 해 낸 데서 오는 자신감.
스타트업 위크엔드가 아니었으면 그 어디에서도 3일만에 수확할 수 없는 자산일거에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세상에 더 많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거라 확신해요.
더 큰 가치의 시작점, 스타트업 위크엔드, 화이팅! =)

'스타트업 위크엔드 원주' 행사에 참여하여 2박3일을 불사른 전소민입니다.
저는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꼬셔, 색다른 데이트를 계획했습니다.
스타트업 위크엔드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죠!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주말 2박3일동안 열정과 사람이 모여앉아,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꺼내어,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커플분들, 주목하세요!! 5만원에 2박3일 숙식 해결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애인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쾌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
첫째날
대전에서 막 올라온 남친과 함께 서울, 잠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
나중에 알고보니 대전에도 버스가 있더군요........^^;
부산 등 여러 지방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필요한 준비물은 '노트북, 명함, 편한 옷, 열정, 머리'입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나가고 싶다면 아이디어로 엘레베이터 피치를 준비해오세요.
엘레베이터 피치를 위한 팁은 아래에 있습니다. ^^
6시 30분 쯤 원주의 깨끗한 공기를 느끼며 행사에 등록하였습니다.
멀리서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주황색 티셔츠로 갈아입었어요.
스타트업에 참여하는 순간, 무채색의 사람들에 색깔이 입혀지네요~
개발도, 디자인도 못하는 저는, 기획자의 이름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기획 경험이 별로 없었지만,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계속 배우면서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1. 엘레베이터 피치
김진형교수님의 화끈한 개회사 등의 행사 소개가 끝나고..
두둥~!!!
드디어 엘레베이터 피치 시간이 왔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피치를 하지 않았지만, 자기 아이디어로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피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같이 다른 팀으로 들어가려고 발표를 모두 경청했어요.
흥미로운 생각덩어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몇 개 아이디어를 추리고 고민하다 '제품 중심의 SNS'라는 아이디어 팀에 합류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생각하는 엘레베이터 피치의 포인트를 알려드릴께요.
(제가 피치하진 않았지만 덕분에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1) 현재 상황: 소비자가 어떤 니즈(needs)를 느끼는지,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지
2) 해결방안: 내 아이디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3) 특징, 차별화포인트: 내 아이디어가 왜 매력적인지
4) 홍보: 왜 당신이 지금 내 아이디어를 선택해야 하는지
엘레베이터 피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30초동안 상대방을 '낚을(hook)' 수 있어야 합니다.
어물어물 하다 보면 100초는 금방 끝나버리지요.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면 위 내용의 핵심을 미리 생각해서 말해야 하고, 몇 번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우리팀, 만들어지다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무엇보다도 큰 가치를 준 건, 바로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토론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같이 협업하여 결과를 만들어냈고, 발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0명 가량으로 구성된 다른 조에 비해 저희조는 5명으로 이루어졌어요.
왼쪽 뒤부터 황룡, 전소민(저에요^^), 전광일, 김문범(남친임^^), 정연운입니다. 기획자 3명과 개발자 2명이에요.
하지만 저희조 서포터님들이 여기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ㅎㅎ
이장님과 일본에서 오신 이동열님!! 저희와 2박3일동안 함께 앉아있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조 같아요~ㅋㅋ
배형미, 김정미 디자인 컨설턴트님들! 디자이너가 없는 저희 조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_ _)
3. 작업 시작
팀이 만들어지고, 바로 아이디어 구체화에 들어갔습니다.
원탁에 둘러앉아 초기 아이디어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도 배우게 되는 유익한 지식과 정보가 많았어요.
이런 토론이 매우 재미있었지만, 다음날까지 개발이 끝나야 하는 일정이라 12시가 넘어가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의 '제품 중심 SNS'라는 생각 덩어리는 토론을 거치며 여러가지 모양새로 변화했어요.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이유는 무엇일까'를 기준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태어나기 위해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였고, 선택하고, 절충해 갔습니다.
다섯명의 머릿속에 같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했습니다.
얘기하면서 저절로 생기는 열정을 힘으로.
새벽 3시에야 우리의 토론은 마무리 되었어요.
둘째날
1. 맛있는 아침식사
와우, 후기에서 이건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맛있는 소세지와 스크램블 에그와 고소한 치즈와 크롸상, 파인애플 등등등...
아침에 일어날 때 쏟아지는 잠에 힘들었는데, 20분 덜 잔게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
2. 이어서 작업, 작업, 작업...
어제 정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과 사람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핵심 부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집중해있다 정신차려보니 머리가 하얗게 샐 것 같았어요. ㅜㅜ
이 때 저희에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건, 바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캔박카스!!!!!! 원주 인터불고 호텔 편의점에서 팝니다....-_-;;
와우. 정말 놀라웠어요.
밤을 꼬박 샜던 개발자님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지요.....^^
기획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제출용 기획서도 썼어요.

3. 치킨 타임 ^.^
밤을 달리고 있던 저희에게 단비같은 치킨과 맥주가 내려졌습니다~~^^
이어서 작업해야하니 맥주는 한잔씩만~ 했는데
이 날 따라 맥주가 왜그리 시원하던지...ㅋㅋ
약간 취하면 머리가 유연해져서 기획이 더 잘될거라며 ^^;; 음주 작업했어요~ㅋㅋ
셋째날
1. 작업, 작업, 작업 계속... 그리고 발표 준비
어떤 조는 개발자가 7명이나 있었는데, 저희는 2명의 소수정예라, 밤을 꼬박 새고 작업을 계속 진행해 주었어요.
오후에 있을 발표는 제가 하게 되었어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나, 회사나, 여기나, 듀(due)의 압박은 계속됩니다....
VC 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염두에 두고, 발표의 구성은 이렇게 짰어요.
1) 고객
- 타겟으로 하는 고객이 누구인지
- 고객의 니즈(Needs)가 무엇인지
2) 아이템 설명
- 아이디어의 컨셉
- 제작한 결과물에 대한 설명
-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시나리오 예측
3) 수익모델
4) 프로토타입 데모
- 제작한 웹사이트를 실행시켜서 동작하는 기능을 보여줌
--
2. 2박 3일 대장정의 꽃, 발표
제한시간은 5분이었고, 거기에 맞추어 준비하였습니다.
제비뽑기로 첫 번째로 발표하게 되었고,
리허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시행착오가 발생했어요. ㅠㅠ
발표 중에 갑자기 포인터가 넘어가지 않아서 시간이 지체되고, (첫번째 발표의 법칙)
데모 보여주려는데 프로젝터 연결하는 데에 문제가 생겨서 또 시간이 지체되어 (데모의 법칙)
시간상 데모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끝나버려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3. 행사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비록 상은 받지 못했지만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우리 5명이 함께 무언가 해냈다는 데 희열을 느꼈습니다.
3일동안 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보다 더욱 밀도 높고, 얻은 것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3일이 지나고, 우리는 상금보다 더 큰 것을 얻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공유한 경험,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3일만에 완성한 프로젝트, 우리가 해 낸 데서 오는 자신감.
스타트업 위크엔드가 아니었으면 그 어디에서도 3일만에 수확할 수 없는 자산일거에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세상에 더 많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거라 확신해요.
더 큰 가치의 시작점, 스타트업 위크엔드, 화이팅! =)
# by | 2011/05/31 23:06 | 트랙백 | 덧글(0)







